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수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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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수업 방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온라인으로 개학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학습터와 온라인클래스를 통해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처음 해보는 것이라 혼란스러운 분들 많을텐데요. 어떻게 진행되는 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수업 방법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수업 방법


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진행 방법

학교가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실시간 수업이 아침에 학교 가는 것처럼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학생이 아침 8시에 책상에 앉게 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교육부가 가이드 내놓은 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가 실시간 쌍방향 수업, 두 번째가 컨텐츠 활용 중심 수업, 세 번째가 과제 수업 중심 수업입니다. 

꼭 실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미리 찍어둔 수업을 올리거나 과제를 내주는 방식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공적으로 마련되어 있던 플래폼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e학습터 라는 사이트와 EBS의 온라인클래스가 실시간 수업을 지원하지는 않아서 실시간 수업의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투브 라던지 다른 SNS 채널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수업을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실시간 보다는 녹화된 방송이나 과제를 내주는 방식일 것으로 보입니다. 


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출석체크

개학을 했으니 당연히 출석체크를 하는 것은 맞는데요. 출석체크 역시 유연하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각이나 조퇴는 따로 구분하지 않고, 출석이나 결석으로만 구분합니다. 


실시간인 경우에는 온라인에 접속이 되어 있는지로 판단을 하고요. 인터넷 환경이나 학생 상황에 따라서 못 들어와 있다고 하면 전화나 문자로 확인을 하기도 합니다. 


EBS의 온라인클래스의 경우 학생이 어디까지 영상을 시청했는지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영상 재생 여부를 확인하거나 학부모 확인서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위한 기기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 선생님들이 가정에 연락을 취해서 스마트 기기 지원이 필요한지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정확한 인원을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학교와 교육청 등에 남아 있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PC가 30만 대 정도 되는데 대여를 해주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기기를 받으러 학교에 올 필요는 없고, 학교별로 기기가 배분이 되면 택배나 등기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공되는 수업들이 굳이 비싼 돈 주고 기기를 살 필요는 없으며, 스마트폰 정도로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학교에 등교해서 학생들 간에 물리적 거리를 유지한 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방침이 내려져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시청할 경우에 데이터가 부족할 수도 있겠는데요. 통신 3사가 e학습터나 EBS에 접속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데이터 과금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 및 수업을 통해서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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