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재평가

팟캐스트,/이이제이|2018. 7. 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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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재평가


김재규 재평가김재규 재평가


출생

- 1924년 3월생

- 고향은 선산. 박정희 대통령이랑 동향이다. 

- 장남

- 아버지가 학교(선산 중학교)를 세울 정도로 부자였다.

- 공부는 못했다.

- 안동농림학교 시험 낙방

- 일본으로 도피 유학을 다녀왔다. 

- 졸업을 못하고 2년만에 돌아온다

- 안동농림학교에 재시험 합격하나 면접을 본다

. 면접관이 일본인

. 일본 비하 발언으로 낙방하나 아버지 빽으로 입학한다.

- 일본항공 학교로 강제 착출된다. 


광복 후 육사 2기로 입학

- 박정희랑 동기

- 박정희랑 여러모로 비슷했다. 

. 고향

. 첫 번째 결혼 실패

. 노래 18번이 같다.

- 육사에서 성적은 194명 중 14등.

. 박정희는 3등

- 졸업 후 장교가 되나 군에 사고가 일어나 학교로 돌아간다.

- 첫 번째 부인과 이혼 후 잘 사는 집안의 여선생과 재혼

- 군에 다시 복직

- 별을 못 달고 옷을 벗어야 하나 이종찬 장군을 만남.

. 김재규의 멘토 역할을 한다. 

. 별을 달아준다

. 이승만과 사이가 좋지 않음

. 군이 정치에 관여 하는 것을 싫어한다.

. 한일합병 당시 외무대신이었던 친일파 이하영의 손자

. 일본군 시절에 본성 자체가 진짜 군인

. 창씨개명 안 함



5.16 혁명

- 쿠테타에는 참가 안한다.

- 호남 비료 사장이 된다.

. 서독 공장 건설 차관 받음

. 차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외교 루트 발판

- 기틀을 마련해 놓고 군에 복귀

- 6사단장에 임명된다. 


6.3 사태

- 6.3 사태를 막기 위해 서울에 투입된 부대가 김재규의 6사단장이다. 

- 김재규는 유화적으로 학생들을 진압하였다. 

- 군인에게 학교 청소를 시키도 했다. 


육관구 사령관 임명

- 중앙 권력의 핵심

- 보안사와 더불어 정보의 중심 요직

- 박정희로부터 대통령 3선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받아 냄

- 그러나 박정희는 전혀 그럴 마음이 없다.


재일교포 간첩 형제단 사건

- 배경

. 대학에서는 반 박정희 연합 조직 결성

      . 신민당의 김대중과 접전

- 대학의 운동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것 처럼 조작한다. 

. 발발

: 박정희의 3선을 위해서 김재규가 간첩 형제단을 조작한다. 

: 김재규를 비판하는 근거 중에 하나.

: 박정희로부터 3선까지만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 결과

. 김재규를 3군단 한직으로 쫓아냄


첫 번째 박정희 살해 계획

- 3군단장 시절 철책을 쳐 놓고 박정희를 불러 하야 성명을 받으려고 했다.

- 그러나 결과적으로 실패하여 제대함.


박정희가 중앙정보부 차장으로 발탁

- 당시 중앙정보부 부장은 신직수

. 김재규의 부하였다.

. 옛 부하 밑으로 들어간다.

- 김재규 가족들 모두 반대하였으나 육영수 여사가 부탁하여 수락한다. 


1974년 건설부 장관으로 승진

- 박정희와 육사 시절, 김재규가 기가 막힌 방법으로 관사를 잘 짓은 것을 기억하여 건설부 장관에 임명한다. 

- 실력은 둘째고 내 주위에 말 잘 듣는 인물을 두고 싶어 하는 박정희의 독재자 전형적인 모습. 

- 두번째 암살 계획을 세운다. 

. 사령장 받는 날 오른쪽 주머니에 권총을 넣고 갔다.

. 사진에 주머니가 불룩함이 보인다.


1976년 중앙정보부 부장으로 승진

- 유화책 

. 긴급조치 9호 해지 권유

. 1977년 1월 김지하 시인에게 가족 면회

. 민주구국헌장 지지자 모두 석방

. 시인 고은 석방

. 전주교도소 김대중 병원으로 이송


- 차지철과 충성 경쟁

. 차지철은 경호실장이었다. 

. 차지철의 월권

: 정보부를 따로 운영

: 사설정보대를 또 따로 운영

: 부마항쟁 때 보고 체계 모두 무시하고 군대 투입 지시

: 롯데 호텔 54층 설계를 37층으로 변경. 54층으로 하면 청와대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 차지철은 막무가내 스타일

: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김재규와 반대 스타일

: 김재규는 장군, 차지철은 대위. 

. 2인자 없이, 3인자를 2명 둬서 경쟁하게 만들어 박정희한테 충성하게끔 만듦

. 박정희가 차지철을 편애

: 부마 사태 의 심각성 박정희에 보고

반대 효과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내가 발표 명령을 내리겠다.

캄보디아는 300만 명 그냥 죽이는데, 부산 마산 사람들 100만명 죽이는 건 일도 아니라고 언급한다. 


10.26 발발

- 이유 

. 차지철 때문

. 미국과의 관계 

: 한국의 인권 문제 관심

: 미국은 김재규를 통해 박정희를 압박

: 핵 개발 의혹

. 김영삼과 부마 항쟁의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 박정희의 자식 문제

: 박지만 : 유흥장을 다님. 수표 사용. 육사에서 무단 외출, 

: 박근혜

항소이유서에 나오는 내용

구국 여성봉사단 최태민 (총재+사이비 목사+스님)과의 관계

사기 혐의, 비위 사실을 대통령에 보고하나 묵살 당함.

최태민이 총재직에 물어나고 박근혜가 총재가 되고, 뒤에서 최태민이 조종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는?

- 과정

. 섭교천 완공식 행사

. 차지철은 김재규를 따돌리고 행사 참여 못하게 함

. 완공식 후 박정희 연회 지시

. 오늘이 거사일임을 직감 : 즉흥적인 면모

. 연회 장소인 안가로 가수 심수봉, 대학생 신재순을 부름

. 술자리가 무르익자 술을 가지고 오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나온 뒤 권총을 가지고 연회장소로 간다.

. 심수봉은 '그때 그 사람들' 노래를 부르고 신재순은 '사랑해 당신을' 노래하고 있었다.

. 김재규는 수행 비서 박흥주, 박선호를 불러 거사 준비를 지시한다.

. 차지철 사살

: '이 버러지 같은 새끼' 라고 소리치며 사격

: 차지철 손에 총 맞고 화장실로 도망간다.

: 조용해지자 얼굴을 빼꼼히 내놓고 "각하 괜찮으십니까?"

: 복부에 다시 쏴서 죽임

. 박정희 사살

: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라고 외치며 사격

: 첫 발은 오른쪽 복부 관통

: 박선호 총을 빼앗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머리에 관통.

. 육참 총장을 데리고 중앙정보부로 가다가 육군 본부로 차를 돌린다.

: 중앙정보부로 갔으면 됐는데 육군 본부 호랑이 굴로 간다.

: 전두환이 김재규를 체포한다.

. 장준하 선생과의 교감설

: 장준하 선생의 박정희 암살 계획설은 설일 뿐이다.

: 박정희에게는 암살 계획이 사실이라면 군의 동조 세력을 척결할 좋은 기회이다.

: 단순히 장준하만 암살 하지 않았을 것이다.

: 김재규 법정 재판에서 장준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 우발적 범죄와 계획적 범죄 사이

: 너무 허술하다

: 여러 번 계획했다


김재규에 대한 재평가

- 독재를 끝낸 민주주의 의사다

- 정말 그렇게 민주주의를 했는가?

. 1978년 3월 김종필 자택을 찾아가 협박

. 박정희가 종신 집권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김종필을 협박했다고 언급

- 김재규의 최후 진술은 한번쯤 들어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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