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설립과 역대 회장

팟캐스트,/이이제이|2018. 7.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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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설립과 역대 회장

SK 설립과 역대회장SK 설립과 역대회장



선경직물 설립

- 1939년 선경직물이 설립된다.

. 선만 주단 주식회사 일본 경도 직물 주식회사 공동 출자

. 선 + 경 직물 회사

- 수원에 직물 공장을 설립한다. 

- 일본 군복을 생산했다.

- 직물 회사라 여공이 많았다.


최종건 회장

- SK의 설립자

- 선경직물의 견습생으로 입사

- 유년기

. 1926년 1월생 수원 출신

. 아버지는 수원에서는 알아주는 주지였다.

. 최종건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수차례 사업에 도전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 부자집 장남 아들 - 독고다이 스타일

. 서울 경성 직업 학교 입학한다. 

: 공부를 못했다.

: 공부 안하고 놀았다.

: 할아버지가 애지중지해서 더욱 안하무인

: 3급 기계 정비 기술 자격을 취득. 후에 전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해방 후

. 1948년 당시 산업

: 1등 식품 산업

: 2등 섬유 산업

. 선경직물은 해방 후 적산 기업으로 선정된다. 

: 최종건을 생산 부장으로 임명된다.

모든 공장의 경영을 도맡아 하였다. 

어느 정도 공장에서 리더십을 발휘 했었다는 것을 반증

: 얼마 지나지 않아 최종건은 회사를 그만 두고 섬유 장사를 시작한다. 


- 6.25 전쟁 발발

. 대한청년단 활동 이력으로 인해 반동 분자로 낙인 찍혀 감옥 살이 하였다. 

. 마산으로 도망갔다가 전쟁 종결 후 수원으로 돌아온다. 


- 6.25 전쟁 후

. 선경직물 불하

: 선경직물의 담당자는 폐허가 된 공장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일제가 남긴 자산을 불하 받은 순간 재벌로 올라간다. 땅 짚고 헤엄치기

문제는 돈이었다.

아버지에게 돈을 빌리려고 하자 거절당한다.

동생의 미국 유학 준비로 돈이 부족하기도 했고, 

과거 사업 했었다가 망했던 전적이 많아서.

아버지의 땅 문서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담보 대출을 받으려 다른 수원 지주를 찾아가나 땅문서를 받지 않고 아버지를 찾아간다고 한다.

결국 동생이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형 최종건을 도와주라 아버지에게 간청한다.

아버지는 아들 최종건에게 200백만원을 지원한다.

선경직물을 130만원에 불화받는다. 당시 최종건 나이 28살이었다. 


. 선경직물 공장 재건에 앞장 섰다. 

: 고장 난 기계를 고쳐 만든 상품 치고는 품질이 좋았다.

: 다수의 여직공을 채용하였다.

100명 채용에 1000명 지원

: 채용 조건

무조건 일 잘하면 OK

공장이랑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

부양가족 많은 사람

: 채용 미조건

하이힐 신은 사람

멋 부리는 여자

다른 거 할 시간 있으면 일이나 해

: 최종건이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는 일화


. 제2, 제3 공장 건설

: 모두 노동자들이 지었다.

: 무리한 공장 증설로 자금이 원활하지 않았다.

: 정부로부터 3만달러를 원사 지원을 받아도 현금이 부족했다.

: 봉황 이불이 히트

혼수 필수 물품

수원에 있는 소기업에서 중기업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 1959년 일본으로부터 사이징 설비를 도입하여 나이롱 직물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었다. 

조선일보 방일영의 도움으로 선경직물을 산업은행에 주선

방일영과 호형호제하였다. 

경언 유착.

모시, 삼베는 비싸나 기생이 나이롱 입은 것을 보고 뺏어 공장에서 생산토록 하였다.


. 사라호 태풍

: 내수가 안좋아  공장 경영이 어려워졌다. 

: 월급이 밀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 이불이나 옷감을 줄 정도로 어려워졌다. 

: 조력자의 등장

최고수장 박정희가 일개 중소기업 선경직물 공장을 방문

쩐주들이 박정희가 다녀 갔다니깐 돈을 빌려주기 시작함

권력자가 힘을 실어 줬다고, 겉만 보고 돈을 빌려주는 찌질함


- 가계도

. 최종현

최종건의 동생

최종건과 정반대. 조용조용하고, 공부 잘하고, 어른 말 잘 듣고.

. 최종현의 아들 최태원, 노태우의 딸 노소영 결혼

그 결과 이동통신 사업 할 수 있게 됨

. 최종건의 누나는 최향분은 가정교사였던 표현구 서울대농고 학장과 결혼

전 SK 텔레콤 사장이 그들의 아들

. 최철원 

트럭운전사를 방망이 한 대 값을 2천만원 주고 때림

. 재벌 중에 그나마 연애 결혼을 많이 허용


- 최종현의 귀국

. 아버지 최학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돌아왔다.

. 부사장 직함을 달고 선경으로 바로 출근한다. 

. 동생의 출근으로 인해 기업이 선진화

저돌적 스타일의 형 최종건의 단점을 동생 최종현이 보완한다. 

동생의 능력을 형이 인정함

. 1965년 신입사원 손길승 특채

샐러리맨의 신화로 그룹 총수까지 올라감. 

진주고 출신

최종현 회장의 파트너

오랜 기간 동안 그룹 경영 기획실장 역할 담당하였다. 

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

- 1962년 선경산업 무역 회사 설립

. 수출을 위해 상호명 SK 영어를 만들었다. 

KT&G : 코리아 타바코 & 진생

SK : 서울 코리아 

. 수출

최초의 수출은 홍콩이었다. 

정부로부터 홍콩 수출 독점권을 받음

수출 호조로 많은 돈을 벌었다. 


- 대현각 화재

. 대현각 호텔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다.

. 직원 2명 및 유가증권이 불에 탐

. 돈이 없다고 직원들 짤라 놓고 워커힐 호텔을 인수

. 선경 개발 주식회사 설립

- 최종건의 암 세포 발견

. 건강을 돌보지 않았다. 

. 술, 담배, 스트레스엔 장사 없다.

. 미국 병원에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 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석유 사업 시작을 위해 귀국한다.

- 1973년 선경석유주식회사 설립

. 이토주 상사와 공동 투자하여 정유 공장을 설립

. 사우디로부터 원유 공급 받을 계획이었으나 1차 석유 파동으로 실패

- 4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

. 최학배의 무덤 옆에 묻힘

. 풍수지리학을 잘 믿는다.

. 가족력 폐암으로 최종건, 최종현 모두 사망한다. 

. 후계자로 동생 최종현으로 지목하고 석유 사업에 대한 꿈을 유언으로 남긴다. 


최종현 회장

- 1975년 4월 정부는 종합무역상사 육성 방안 발표

. 자격

: 자본금 10억원 이상

: 해외 지점 10개 이상

. 재벌 말고는 무역상사 못하게 하였다. 

: 재벌에 많은 특혜를 제공하였다. 

. 30대 그룹의 거대 기업 지정

: 용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역할

. 1976년 선경 관련 계열사 확장

: 선경은 자격을 맞추기 위해 다른 기업을 사서 덩치를 키워 더 돈을 벌려고 한다.

: 과도한 판매 경쟁으로 인해 덤핑

: 과도한 부채 비율

문어발 확장

배임

위기 때 국민들의 세금의 공적 자금 지원

국민의 정부 때 살려줬더니 다시 문어발 확장

. 1976년 카이스트와 협력을 통해 자체 기술 개발

: 폴리에스테르 필름을 개발

: 그러나 일본으로부터 기술 유입한 제일합성(삼성)이 딴지를 걸었다.

: 자체 기술 개발을 높이 평가한 정부가 선경의 기술을 지켜 주기 위해 4년간 제일합성이 못하도록 막음


- 석유공사 인수

. 1980년 2차 석유 파동으로 걸프사 한국에서 철수한다. 

: 걸프사가 유공을 인수

: 사우디에서 1억달러 차관을 빌려 유공을 인수

홍종옥이 헤럴드 살 때 은행 돈 빌려서 샀다

선경이 유공을 인수해 재계 서열 4위로 우뚝 올라섬

선경은 사우디에서 기름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음

: 당시 삼성은 뭐했나

삼성도 멕시코에서 기름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으려고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정부도 삼성에게 유공을 주려고 입을 맞췄으나, 

보안 사령관 노태우의 입김으로 삼성에서 선경으로 변경된다. 


- 제2 이동통신 선정

. 현대, 삼성, 대우 재벌 집중을 견제한다는 목적 하에 대상에서 제외

. 1차 입찰 순위 발표

: 1위 선경텔레콤

: 2위 코오롱

: 3위 포철

. 노태우의 사돈 기업으로 특혜라고 논란이 거세졌다. 

: 노태우 정부는 무시하고 선경을 선정한다.    

. 여론이 격하게 거세지자 김영삼의 권유로 선경은 사업권을 정부에 다시 반납한다.

: 다음 정부로 이동통신 사업 선정권을 넘겨라 라고 권유

. 김영삼 대통령 시절

: 전경련 회장 최종현은 한국통신을 시장에 내어 놓는다.

제 1 이동통신 한국통신을 먹었다.    

스피드 011로 탄생한다. 

: 제2 이동통신으로 017의 탄생한다. 

: LG가 동양이 인수할 데이콤을 먹어 U플러스 설립한다. 

. 1998년 PCS 와의 대결에서는 016에 완패했다.

: 016 PCS가 쌌기 때문에

: 비장의 무기 TTL 

파격적 멤버십 제공을 해서 유행

017을 인수한다. 

: 경쟁사 016 KTF는 018을 인수

: LG는 019

. SKT가 이동통신 최강자로 등극한다. 

. 1998년 최종현 사망한다. 

: 그의 아들 최태원 회장 취임


최태원 회장

- 1차 구속

. 1조 9천억원 분식회계

: 외국 같았으면 평생 감방 생활

. 20여년 이상 장부를 조작했다.

. 대우, 기아에 이은 역대 3번째 큰 금액

. 장부를 위조해서 1조 빚이 없다고 조작했다.

. 최태원의 지배 강화를 위해서 워커힐 주식을 뻥튀기해서 SK 주식과 맞바꿨다.


- 2차 구속

. 옵션 선물 투자로 횡령

. 2013년 4년 법적 구속


결론

- 해방 이후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며 국가 성장에 이바지한 게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 박정희, 이건희로 표방되고 있다.

-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서 나만 남 짓밟고 어떠한 수단을 써서 성공하면 나중에 다 이해 받게 될 것이라고 살아 갈까 봐 두렵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

. 기업이 국민들 덕분에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이다.

. 사회에 되돌려 존경심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 기업의 소유와 경영 분리가 맞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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