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싫][박정희소백과사전] 5. 박정희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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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번의 결혼을 통해

박정희의 사생활에 대해 알아보겠다.



1. 20 초반 교사 시절

- 첫 번째 부인과 결혼 

김호남

. 둘 사이에 딸도 있었으나 사이가 좋지 않았다.

. 학교에서는 기혼을 숨기고 학생들과 혼담이 오가기도 했다.

. 1950 10월에 합의 이혼한다.

. 후에 부인은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었다.


- 동거녀 

. 이현란

. 여대생 사교 모임에서 만났다.

.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 한국전쟁에서 월남했으나 박정희의 좌익 성향을 알고 헤어졌다.

: 박정희가 동안 심문 받는 사이에 도망갔다.

. 사이에 아이가 생겼으나 6개월만에 죽었다.



2. 두 번째 부인과 결혼 

- 육영수

. 1950 12월에 결혼한다.

. 그러나 결혼 후에도 다른 여자 많이 만났다.

: 대통령 선거 선전을 다닐 호스트를 다녔다.

육영수가 찾아갔다가 도리어 박정희한테 재떨이로 맞기도 했다고 한다.

: 육영수가 남편 바람 피는 것에는 관대하지 않았다. 

이미지는 매우 관대하고 온화한 사람이었으나 실제로는 아니라는 얘기가 있었다. 김종필의 증언.

: 연간 125 여자 연예인을 만났다. 

. 유명한 배우보다는 20대 초반의 연예계 지망생을 더 선호했다.

: 권력을 이용하여 대형 연예인 협회에 전화해서 여자를 부렀다.

변태적인 취향이 많았다.


- 정인숙 살해 사건

. 1970년 3월 고급요정 종업원 정인숙이 교통사고를 가장한 총격 암살 사건

. 같이 차를 탔던 오빠 정종욱은 다리에 총을 맞았으나 구조되었다.

. 1960년 후반 최고위층의 자녀를 출산했다는 소문이 있어 큰 스캔들을 일으켰다.

. 범인은 오빠라고 밝혀졌으나 본인은 출소 후 아니라고 주장한다.


- 압구정동 H 아파트 출입 염문


- 10.26

. 궁정동 안가에서 당대 유명 모델 신재순과 가수 심수봉과 술을 마시다가 피살 되었다.

. 안가에는 2인용 침대가 있고 바로 옆이 접대 장소였다.




팟캐스트 '그것은 알고 싶다'를 듣고 

개인적으로 기록한 공간으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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