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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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은폐 의혹


한국과 일본은 가깝기도 하지만 항상 이슈가 끊이질 않습니다. 2019년에는 일본 아베 정권이 첨단 소재를 바탕으로 무역 공격을 해오는 바람에 무역 전쟁을 벌어지기도 했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확진자 통계 문제, 한국과 일본 출입국 문제, 올림픽까지 겹쳐 있어서 무사히 개최할 수 있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오늘은 일본 전문가로부터 최근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현황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일본 코로나 은폐 의혹일본 코로나 은폐 의혹




일본의 입국 제한 조치 

입본의 입국 제한 조치는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거쳐서 들어오는 일본인을 포함한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항인데요. 

하나는 입국 금지가 적용될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2주간 격리 조치 입니다. 입국 금지 관련해서는 일본 정부가 특별 대처 지역으로 지정한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은 대구시와 경북의 일부 군들입니다. 중국은 후베이성, 절강성, 이란의 테헤란 주를 비롯해서 3개의 주들이 특별 대처 지역입니다. 여기를 방문했던 기록이 있으면 입국 금지 대상이 됩니다. 

2주간 격리의 경우는 특별대처지역이 아닌 중국이나 한국에서 들어오는 분들에게는 문진표를 일단 작성을 하고, 공항의사가 검진을 하고, 2주 격리 판단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2주 격리를 권고를 한다고 합니다. 격리 장소는 검역소가 정하는데요. 상태가 심하다고 판단이 되면 공항 근처 시설에 들어가도록 권고하거나 자가 격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입국 제한 조치에서 일본이 한국을 서운하게 했다는 평가도 있고, 그럴 수 있는 내용인데 한국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정은 한일 관계가 냉랭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 외교를 예의범절의 문제로 따지는 것은 실익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익의 문제로 보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평소에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문제

일본은 지금 대규모 산업 국가에 비해서는 확진 속도가 낮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에 대해서 일본 내에서도, 한국에서도 일본 아베 정부가 올림픽을 위해서 은폐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이 꼭 은폐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일본 내에서도 국외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에 대응을 맡았던 곳이 일본감염증연구소 라는 곳인데요. 소위 방역, 역학조사를 진두지휘하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는 치료라는 의료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역학조사의 관점에서 본 것입니다. 정확한 현재 상황을 파악해서 퍼지지 않도록 막아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초점을 두다보니깐 보건소 중심으로 체계가 짜여집니다. 예를 들어서 기침을 하거나 발열이 있다면 보건소로 먼저 연락이 옵니다. 검사를 할지 말지 결정을 보건소가 일정 기준을 근거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그 기준이 보수적이라는 비판이 일자 3월 5일 이후로 기준을 바꾸었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해서 병원에서 의사가 판단하는 치료의 문제로 철학을 바꿉니다. 일각에서 의심하고 있는 것처럼 확진자가 10배 이상 많은데 보건소 중심으로 은폐하고 있는 것이라면 시스템이 바뀐 다음에도 10배 이상의 폭증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나요?

전국에 귀국자접촉자센터 라는 곳이 있는데, 연락을 해서 의사가 판단을 하게 되는데 보건소를 거치지 않고 민간 의사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민간인들이 하는 것까지 정부가 나서서 은폐한다거나 축소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의사들이기 때문에 의사들의 판단에 일일이 개입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관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전문가들은 일본이 어떤 문화적 방역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시간이 지나도 안퍼지니깐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확진자는 검사를 속이거나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망을 하면 숨길 수가 없습니다. 사망자 폭증도 아직까지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일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일본이라는 사회가 어느 정도 방역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일본은 원래 마스크를 많이 착용합니다. 원래 사람들이 잘 안모입니다. 지하철 같은 곳에서도 원래 대화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라던가 대규모 집회가 원래 많지 않습니다. 대단히 개인주의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르신들로부터 어렸을 적부터 위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닌다. 


또 하나 관료주의적인 설명은 일본의 방역 체제를 장악하고 있는 일본 의사들이 자신들의 통제력을 높히기 위해서 초기에 지나치게 자기들 위주로 정보를 주다 보니 소극적 진료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올림픽 개최 때문에 은폐하는 것은 아닌가요?

일각에서는 올림픽을 개최하지 않으면 정권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은폐, 조작을 해서라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올림픽 개최, 연기, 취소 여부는 아베 정권이 하는 것이 아니라 IOC가 하는 것입니다. IOC는 일본 내부의 감염 상태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전세계의 상황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감염이 없고, 코로나 청정 지역이라고 해도 전세계에서 선수들이 몰려오면 멀쩡한 사람도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을 IOC나 WHO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제일 핵심적인 것은 WHO의 결정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금의 펜데믹 상황에 대해서 올리픽 개최가 가능한지 의견을 달라, 거기에 따르겠다는 것이 일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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