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지 쉬워진다

인터넷 해지 쉬워진다

여러분은 초고속 인터넷 어느 회사 걸 사용하시나요? 저는 KT를 사용하는데요. 처음 가입할 때 이것저것 따지고 비교해봐서 가장 혜택 좋은 것으로 신청했는데요. 의무 가입이 저는 3년입니다. 의무가입 기간이 이제 곧 만기가 다가오는데요. 연장을 할지 다른 회사로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인터넷 해지 쉬워진다

알뜰 소비자는?

초고속 인터넷도 의무 가입 기간이 있어서 그거 끝나면 해지를 하는 것이 알뜰 소비자 입니다. 그래야 다른 회사를 가도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으니깐요. 해지 하려고 전화하면 그제서야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화 안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기도 한데요. 

기존 인터넷 해지의 문제점

기존에 새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기존 상품을 소비자가 해지를 해야 합니다. 기존 상품을 해지하려고 하면 업체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해지를 잘 안 해줍니다. 해지방어팀 이라고 하는 특수 팀이 동원돼서 해지하는 것을 막기도 하는데요. 어떤 소비자의 경우 해지를 결국 못해서 양쪽 다 돈을 내야 하는 상황도 벌어집니다. 

갈아탈 경우 자동 해지

이런 불만들이 계속 쌓이다 보니깐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고객이 새로운 상품에 가입을 하면 이전 상품에서는 자동적으로 해지하도록 바꾸었습니다. 핸드폰도 새로운 통신사 가입하면 이전 통신사에서는 자동적으로 해지되는데요. 인터넷이난 IPTV도 마찬가지입니다. 

7월부터는 새로운 파트너 생기면 이전 파트너한테는 작별인사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