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돗물 유충 검사
우리집 수돗물 유충 검사
최근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우리 집 수돗물은 괜찮은가, 안전한가 라는 걱정이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가정에서 쓰고 마시는 수돗물 상태를 점검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우리집 수돗물 유충 검사
실제로 우리 집에 들어오는 수돗물을 눈으로 봤을 때는 깨끗해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눈에 안 보이는 무언가가 없는지 걱정은 되는데요.
국가상수도 정보시스템
우선 인터넷에서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우리동네 수질정보' 라는 탭이 있습니다.
https://www.waternow.go.kr/web
거기에 들어가셔서 내가 사는 지역을 입력하면 우리 동네로 물을 보내는 정수장의 수질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에서 얻은 물에서 오염 물질과 세균을 다 제거하면 각 지역에 정수장으로 보내주는데, 이 정수장에서 맛, 색깔, 냄새, 농도, 염소 등을 매월 검사하고 사용하기 적합한지 보여줍니다.
우리 집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하다면?
앞의 정보는 우리 집에서 나오는 수돗물이 아니라 한참 전인 정수장에서의 수질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 수돗물이 바로 궁금하다면 나라에서 시행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치고 들어가서 이름과 전화번호, 집주소를 입력하고, 검사원이 방문할 날짜를 선택하고 신청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각 지자체에서 연락을 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연락이 왔을 때 방문 시간을 다시 한 번 조율 하시면 관련 공무원이 기계를 들고 직접 집으로 방문을 해서 물 상태를 확인해 줍니다. 물의 탁도, pH, 잔류 염소, 배수관이 얼마나 노후됐는지에 따라서 아연, 철, 구리 농도를 확인해 주는데요. 그 자리에서 결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또는 이사한 후에 검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신청하실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는 서비스 입니다. 요즘은 지역에 따라서 방문 일자가 밀릴 수 있습니다.
안 좋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보통은 좋다고 나올 텐데요. 1차 검사에서 수돗물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나오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2차로 정밀 검사가 들어갑니다. 내시경 같은 장비를 통해서 어디서 냄새가 나는지 역추적에 들어가는데요. 만약에 나라에서 관리하는 정수장이나 공용 시설에 문제가 생겨서 나는 것이라면 당연히 나라에서 조치를 취할 것이고, 주택 내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인이 업체를 알아보거나 청소를 해야 합니다.
만약 94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면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관할 지자체에 확인해보시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수기 물은 깨끗한가요?
보통 정수기 회사 직원 분들이 2개월에서 4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와서 필터 교체나 세균 처리 도와주실텐데요. 그래도 불안하다면 정수기 업체에 수질 검사 신청을 따로 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 코웨이의 경우 1년에 한 번은 무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SK매직은 기종에 따라 2~3만 원 정도의 비용을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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