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효과로 역직구 폭증 전자상거래 수출입 4천만건 돌파
한류효과로 역직구 폭증, 전자상거래 수출입 4천만건 돌파
직구는 우리나라 국민이 쇼핑몰에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수입해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역직구라고 하면 거꾸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쇼핑몰에 와서 배달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한류효과로 역직구 폭증 전자상거래 수출입 4천만건 돌파
한류열풍으로 인한 역직구 폭증
역직구가 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역직구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관세청 자료를 보니까 지난해 역직구는 991만 건에 32억 5천만 달러로 집계가 됐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무려 36%가 늘어났습니다. 금액 기준으로는 25%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5%가 늘어난 것에 비하면 전자상거래 수출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우리나라 상품을 사가는 곳을 보니 일본과, 중국이 30%대로 비슷하게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과 미국에서도 많이 사가고 있습니다. 주 고객이 일본과 중국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네 나라에 없는 물건이니가 쇼핑몰까지 와서 사갈텐데요. 어떤 물건일까요?
말씀대로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의류와 화장품이 전체 건수 기준으로 69%, 금액기준으로 55%를 차지하고 있고요. 이어서 가방, 신방, 목욕용품, 스포츠용품 들이 많이 수출됩니다. 전자제품 보다는 이런 품목들이 많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최근들어서는 음반 같은 것들도 많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류 열풍이 확대가 되면서 케이팝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요.
전자상거래 장점
대체적으로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사면 가격도 싸고, 빨리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관세를 일부 금액 한도까지는 면세해줍니다. 700만원까지는 해외에서 들여오더라도 관세를 안무는데요. 이게 정식 수입해서 파는 업자 입장에서는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 물건은 같이 쓰는 건데 나를 통해서 사는 관세가 있고, 본인이 직접 사면 관세가 없으니 말이죠. 관세의 취지하고는 조금 먼 거 아니냐 하는 지적입니다. 지금이야 금액이 얼마 안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이론적으로 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도 있잖아요.
드디어 문화를 파는 시대
사실 CD나 책같은 경우는 소량으로 많이 팔리기 때문에 해외매장에도 비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BTS 음반 같은 경우는 국내 최대 해외 전자상거래 매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는데요. 바야흐로 우리도 문화를 파는 시대가 열렸다 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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