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싫] 로열 가십 : 웨일즈 공작부인, 세상의 변화를 알리다
1. 웨일즈 다이애나 왕세자비
- 1996년 이혼
- 1997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이집트 재벌 2세와 운전하다 사망
. 파파라치들의 추적을 피하려다가 난폭한 운전을 하다가 사망
. 이 사건으로 파파라치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 세계적으로 추모를 부르게 된다.
. 왕실 폐지 여론이 50%에 육박하기도 했다.
. 당시 총리였던 토니블레어도 왕실에 추모할 것을 공개적으로 강요했다.
. 미디어 전쟁을 왕실과 벌였다.
-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 다이애나 스펜서
. 귀족 백작의 셋째 딸
. 1961년 생
. 세기의 결혼식
. 이혼 후에도 웨일즈 공작부인 칭호는 인정 받음
. 유치원 보모로 일하게 되다가 찰스 왕세자를 만남
- 20세기의 신데렐라
. 1982년 윌리엄 왕세손을 출산
- 영국 왕위 계승 2위
- 진행형 탈모
- 1984년 차남 헨리 왕세손 출산
. 왕족 기준으로 검소한 모습을 보여줌
- 이미지 메이킹을 잘함
. 찰스 왕세자의 위장 결혼
- 찰스 왕세자가 다이애나 만나기 9년 전에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불륜
- 다이애나 드레스를 카밀라가 골라 줌
- 왜 다이애나와 결혼?
- 결혼은 해야 했으므로
- 다이애나의 언니가 골라지나 정치적인 말 실수를 해서 바로 짤림
- 동생인 다이애나를 고름
- 카밀라와 왜 결혼을 못했나
- 평민 출신이라
- 카밀라는 이혼녀 있기 때문에
- 찰스 왕세자의 할아버지 에드워드 8세도 비슷한 전례가 있어서
. 왕실의 내부고발자로 책을 낸다.
. 카밀라와 불륜 사실을 고발 후 이혼
. 왕 조차 아들의 불륜을 방임하고 카밀라와 더 친했다.
. 다이애나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왕세자보다 왕세자비가 더 인기 있었다.
. 2005년에 카밀라와 찰스 왕세자는 결혼을 한다.
2. 애드워드 8세
- 1936년 세 왕의 시대
- 소싯적에 바람둥이
- 미국인 심슨 부인
. 두 번의 이혼 전력
. 평민
- 입헌 군주제라 의회의 승인을 형식적으로라도 받아야 하나 반대한다.
. 결혼을 하려면 왕위를 내놓아라.
. 애드워드는 수락한다.
.동생 조지 6세한테 왕위 세습
3. 조지 6세
- 1936년 ~ 1952년 재위
- 성격
. 성격이 소심
. 말더듬이 증세 있었다. : 영화 "킹스 스피치"
. 형은 인종차별 발언을 자주 했다.
. 동생은 흑인과 복싱 경기를 할 정도로 진보적이었다.
- 이미지로서 국가 통합을 상징하는 왕의 이미지
. 훌륭한 왕
. 전쟁에서 훌륭했다.
4. 엘리자베스 2세
- 조지 6세의 딸
- 1952년에 즉위
- 입헌군주로 모범에 가까운 업무 수행
- 정치적 발언을 최대한 자제
. 스코틀랜드 독립
. 브렉시트
. 윈저성 화재 당시 왕실의 면세 혜택을 포기
- 세금을 내는 왕실
- 찰스 왕세자
.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랐다,
. 카밀라는 포근한 인상이라 빠져듦
. 다이애나 위장 결혼
. 내부 고발자 역할로 인해 미워함.
. 왕실에 효과적으로 대적했던 역할을 해 왕실은 미워했다.
. 살리카 법
- 군주의 아들과 남자 후손이 우선 순위
- 군주의 동생의 아들이 차후 순위
- 영,프 100년 전쟁 이후 여자도 계승할 수 있도록 바뀜. 남자들이 많이 죽어서..
- 저 쪽 왕위 계승을 위해 우리 집안을 끼워 넣기 위해 경쟁적으로 왕족 귀족과 결혼하려고 한다.
- 긴 칭호는 살리카의 잔재
- 근대로 넘어오면서 절대 장자로 바뀜
. 귀천상혼
- 결혼했을 때 부인의 신분으로 따라간다.
- 왕족의 수를 늘리지 않기 위해
5. 하랄 5세
- 노르웨이 왕국
- 입헌 군주제
- 소냐 왕후
- 평민 출신
- 훌륭한 왕후
- 왕 치고는 자산이 가장 적다.
- 대인배
- 혼자 스키 타고
- 혼자 코펜하겐 시내를 자전거 타고 다닐 정도
- 유럽에서 유일하게 외도를 안한 왕
- 메테-마리트 왕태자비
- 마약 중독자이며,
- 난교 파티 경험자
- 동거 했던 마약상과 아들을 낳은 미혼모
- 뮤직 페스티벌에서 왕세자와 만남
- 왕자가 가출해서 이 여자의 집에 지내게 된다.
- 과거 남자 친구가 섹스테이프 공개를 협박하기도.
- 현재는 호콘 왕세자랑 사이가 좋지 않다.
- 노르웨이 왕실은 역설적이게 진보하고 있다.
- 마약중독자를 왕세자비로 들였다.
6. 크리스티앙 근엄이
- 덴마크 왕실
- 프레데릭 왕세자
. 부인이 골드 디거
. 돈이 너무 많이 나간다
7. 캐서린 미들턴
-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
- 다이애나의 아들의 부인
- 프린세스 메이커의 실사판
. 작전에 의한 성공
- 평민 출신 며느리
8. 마무리
- 찰스 왕세자가 왕위에 오를 것인가?
- 이 나라들의 보수성은 어느 정도 건전하다고 가설을 세워 볼 수 있다.
. 평민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은 진보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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