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싫][오늘까지의브라질] 브라질 룰라 대통령
팟캐스트,/그것은 알기 싫다2017. 9.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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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1500년대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됨
- 브라질이라는 이름의 유래 (가장 유력한 설)
- 빠우브라질이라는 붉은 염료가 나는 나무가 재배되었다.
- 사탕수수 재배를 시작한다.
- 브라질에 이송된 노예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크다.
- 주로 북부에 위치하여 흑인 노예들은 대부분 북부에 위치한다.
- 포루투갈 왕실이 이민이 와서 남부에 위치
- 인종 구성
- 북부 : 흑인
- 남부 : 백인
- 사탕수수 무역이 쇠퇴하자 커피가 등장한다.
- 상파울로 중심으로 커피 농장이 생성된다.
-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30%가 브라질 산이다.
- 1880년대 부터 노예 제도 폐지
- 브라질도 1888년부터 노예 제도 폐지
- 노예가 부족해진다.
- 감독자도 노예도 많이 필요한 커피 산업
- 유럽의 이민의 문을 열어준다.
- 표백화 정책
- 피부색을 희석시켜 백인들의 나라로 만든다.
- 지금 브라질은 세계 최고의 혼혈 국가
- 50% 백인
- 43% 혼혈
- 6% 흑인
- 1% 아시아
- 표면적으로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
- 지역간의 빈부 격차는 엄청나다
- 북부 : 아마존 느낌
- 동부 : 아프리카 느낌
- 남부 : 이탈리아 느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룰라 대통령)
- 산업화
- 1950년대 대규모 자동차 단지 생성
- 자동차 단지에서 대규모 파업
-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가 등장하여 명연설을 한다
- 룰라 대통령의 등장
- 유년기
- 아버지가 떠났고,
- 어머니가 7명의 자녀를 데리고 남편을 찾아 남부로 떠난다.
- 남편을 결국 찾았다.
- 룰라의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아이를 낳아 살고 있었다.
- 어머니가 그 집에 눌러 앉아 산다.
- 23명의 자녀를 두었다.
- 형제 자매 중에 유일하게 룰라는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 룰라는 새끼 손가락이 없다.
- 18살에 공장에서 손가락을 잘렸다.
- 공장에서 부인을 만났으나
- 임신한 아내가 결핵으로 사망
- 추후 노동 운동가에 영향을 끼침
- 노조 운동가로 성장
- 연설 도중에 스피커가 고장 나자 청중들이 한마디 한마디를 뒤로 전달했었다.
- 1979년 노동자당 정당 창설
- 1986년 연방 하원 의원에 당선
- 1989년에 대통령 선거에 나서나, 낙선
- 4수 끝에 대통령 당선
- 화폐 개혁을 공약으로 내걺
-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
- 2002년에 대통령 당선
- 긍정적인 평가
- 신자유주의 제도를 일부 도입
- 사회 복지 정책
- 가장 큰 업적 중 하나
- 볼사 파빌리아 정책
- 학자금, 등 기초적인 금액을 보조금 지급
-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조건 하에.
- 당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가구가 많았다.
-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올라서는 가구가 많아졌다.
- 룰라 키즈 :
- 룰라의 정책으로 인해 중산층으로 성장한 아이들
- 3천만명
- 브라질 선거에 중요한 역할을 함
- 경제 성장
- 1인당 소득이 4배 증가
- 최저 임금 50% 인상
- 일자리 1400만개 증가
- 7.5% 경제성장률
- 물가상승률 5.2% 로 억제
- 유전 발견
- 50억 배럴
- 브라질이 가지고 있는 유전이 2배가 되었다.
- 해외 투자 증가
- 경제 성장
- 부정적인 평가
- 치안, 마약 문제 해결 못함
- 헬기로 출퇴근할 정도로 치안이 안좋다.
- 부자면 돈이 이렇게 많다.
- 낮췄다고는 하나 불평등 지수는 여전히 높았다.
- 지니 계수 16위
- 중국이 25위
- 한국이 120위
- 높은 살인 사망률
- 10만명당 25명
- 한국의 자살율과 맞먹는 수치 : 한국은 엄청 많이 자살한다.
- 전쟁의 4배
- 엄청 죽는다.
- 퇴임 시 지지율이 80%가 넘었다.
- 부패 스캔들
- 연립정권
- 정당이 많고, 각 정당 별 의석 수가 적다.
- 연정 구조가 유지가 되어야만 집권당의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40명의 의원 기소
- 룰라의 최측근이자 후계자도 연루
- 후계자는 자신이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물러난다.
-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006년 재선에 당선
- 부패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유전이 터지고 경제성장이 높아지자 퇴임 지지율이 80%
호세프 지우마 대통령
- 브라질 현 대통령
- 지역 정치에 투신하다가 룰라 정권 시절 요직을 담당
- 전직 대통령이 워낙 잘해서 부담감이 심했다.
- 룰라가 월드컵과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
- 유전이 다시 발견될 리 없다.
- 브라칠 사건
-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독일한테 7대1로 축구경기에서 짐
- 축구는 정국을 뒤흔들 힘이 있다.
- 비가 안 온다고 황제의 목을 벤다.
- 유전 개발의 어려움
- 깊은 곳에 유전이 있어 뚫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전체적으로 룰라가 이득을 취하고, 지우마가 똥을 치우는.
룰라의 재당선
- 페더러 브라스 스캔들 발생
- 페더러 브라스
- 반국영, 반민영 에너지 기업
- 남미 최대 기업, 자존심
- 석유 기업으로 세계 3위
- 브라질 GDP 10% 차지
- 스캔들
- 2012년 돈 세탁 업자가 내가 입을 열면 공화국은 멸망할 것이다 라고 함
- 페더러 브라스에 자리 잡은 노동 당원들이 20억 달러를 횡령하려 정치권에 뿌림
- 국회의원들이 은퇴 후 페더러 브라스에 자리 잡는게 관행
- 3조원 가량의 부패 종합 선물 세트 수준
- 주가 폭락, 수천명이 직장을 잃음
- 호세프 지우마 대통령 탄핵 주장
- 친노동자당은 흑인, 반노동자당은 백인
- 지우마는 룰라를 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한다. 장관은 면책 효과가 있다.
- 연정 파트너인 제 2당 브라질민중운동당이 연정 탈퇴를 선언
- 여소야대
- 노동당에 타격
- 탄핵 위험
- 결국 대통령 탄핵 진행
- 국회의원들이 한 명 한 명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찬반을 이야기한다.
- 2016년 5월 12일 상원의원에서 탄핵 심판 절차 진행
- 180일내로 탄핵이 결정되어야 한다.
- 오늘까지 90일이 지났다. 90일 남았다.
- 대통령 권한 정지, 부통령이 권한 대행
- 권한 대행을 하자 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이 개각을 진행
- 탄핵의 목적이 변질되었다.
- 누가 더 더렵냐 싸움
- 현재는 반대 집회가 훨씬 크게 진행되고 있다.
- 상파울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백인을 중심으로 발발
팟캐스트 '그것은 알고 싶다'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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