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꼭 넣어야 할 청약 예정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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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꼭 넣어야 할 청약 예정지 추천


이미 2019년은 지나갔고요. 다가올 2020년의 청약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분양가 상한제가 시작되면 청약 시장은 엄청나질 것입니다. 10만 청약설이 실현이 될 것입니다. 온갖 장롱 속에 있는 청약통장들이 다 나올 것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되는 지역인 강남은 10억을 먹고, 다른 지역들도 많이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거 같고요. 상한제 지정을 피한 지역도 2~3억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분양가상한제 지역을 피해도 고분양가 심사 기준이 있습니다. 1년 내에 분양했으면 해당 지역 아파트 분양가의 5% 상한 이내. 그러니까 7억에 분양하고 1년 동안 2억이 올랐어도 분양가는 약 3,000만 원 밖에 못 올리는 것입니다. 

당첨되면 그 동안 무주택자로서 느꼈던 설움을 한방에 노후 대비까지 될 수 있겠습니다. 보통 가격이 오르면 청약자가 늘어납니다. 신기하죠. 싸고 분위기가 안좋으면 청약자가 없다가 거래가 되고 안사면 안될거 같으니 청약이 더 몰리는 것입니다. 


2020년 꼭 넣어야 할 청약 예정지 추천2020년 꼭 넣어야 할 청약 예정지 추천



2020년 청약 예정지 중에서 추천

강남 2구, 개포1단지, 개포4단지 많이 기다리시고요. 신반포도 기다리시고. 신동아도 기다리십니다. 이런 곳은 정말 많이 벌 수 있는 청약지고요. 

그 다음에 강남급으로 많이 보시는 것이 둔촌주공입니다. 진짜 10만 명 청약통장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도금대출이 간당간당 할 수 있지만 10억을 현금으로 내고 들어오실 무주택자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저가점자를 위한 경기도 추천 청약지

투기과열지구를 먼저 보면 광명이 2020년에 4~5개 분양할 것 같습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일단 피했고, 분양가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서울급 비슷하게 청약 마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도 02를 쓰니까 서울급이라고 보는건가요.

그리고 성남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고요. 또 과천도 있습니다. 인구가 적으니 1순위 통장도 없고, 1년 당해조건 만들어야지 하면서 작년부터 전입을 하고 계십니다. 전세로 잔뜩 들어오고 있습니다. 

비규제 지역 중에 가장 핫 한 곳이 수원입니다. 수원에서 7~8개가 만 1년 사이에 다 분양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왕도 재개발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인천도 분양이 엄청 많습니다. 


지방 청약 추천 예정지

최근에 조정대상지역으로 부산이 다 풀렸습니다. 부산의 전지역이 유망하다고 봅니다. 시세보다 싸게 나오면 다 과열이라고 보고요. 

대구에서 볼 만 한 지역은 동구화성파크드림 입니다. 여기가 대구에서도 약간 덜 오른 지역이긴 한데요. 분양하고 프리미엄 먹고 이런 것을 목도하게 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대전도 5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이런 분위기로 계속 갈 가능성이 큽니다. 



전매제한 기한

전매제한 기한은 분양권 당첨시부터 계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보통은 전매제한이 풀리기 전부터 네이버에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확인하고 당연히 계약서는 전매제한 풀리고 난 다음에 써야겠지요. 


수도권 내에서 전매 가능한 지역은 어디가 있을까요?

조정대상지역 외에는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정대상지역 중에서도 제 3구역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1구역이 우리가 다 알고 있는 투기과열지구입니다. 조정대상지역 2구역은 성남 재개발지역입니다. 18개월 전매제한입니다. 

조정대상지역 3구역은 수원의 팔달구, 용인 기흥구가 있습니다. 수원이 분양을 많이 하니깐 조정대상지역임에도 불구하고 6개월만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매우 좋은 유동성이 갖춰진 것입니다. 나머지 조정대상 포함 안되는 지역은 왠만하면 다 6개월 전매제한입니다. 

공공택지는 물론 3년 전매제한입니다. 그래서 전매기한이 길면 길수록 팔기가 어려우니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원칙

보유하자. 빨리 팔지 말자. 물론 시의에 따라서 판단하셔야겠지만 절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이 분명히 있어요. 서울은 보면 2013년부터 많이 오른 강남, 반포는 3배 가까이 올랐고요. 마용성은 2~2.5배 올랐습니다. 그 외 서울은 1.5배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 상승률을 못 따라가는 곳이 경기 지역입니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은 분양가 대비 20~30% 정도 밖에 안올랐다. 그런데 그 지역에서 분양을 한다고 한다면 청약을 해야죠. 

인천에 분양할 것들이 분양가가 많이 안올랐습니다. 인천분들은 낮은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겠습니다. 


청약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블로그에 여러가지 분양 관련해서 판단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것에 흔들리지 마시고 팩트 위주로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호재가 있잖아요. 실제 실현 가능한지, 아니면 멀리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썰인지 구분을 하셔야겠습니다. 

가시화된 것들 위주로 골라내셔야겠습니다. 보통 분양대행사에서는 알바를 풀어서 해당 단지에 대해서 좋은 것들을 커뮤니티에 푸는데요. 왜냐면 그게 다 마케팅이니까요. 거기서 장미빛 미래나 뜬구름만 잡을 수 없으니 중요한 팩트를 얘기한단 말이죠. 거기에서 팩트만 잡으시면 됩니다. 

분양가가 청약자 수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분양가가 높지 않으면 도전하시고,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게 분양하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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