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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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됐습니다. 

주택 공시가격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으로 나뉩니다. 공동주택은 아파트 같은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단독주택이라도 먼저 표준공시 가격이 나오고, 개별공시가격은 나중에 나옵니다. 그 동네의 샘플 가격인 셈인 것입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표준단독주택이 전국에 22만 호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공시가격을 국토교통부가 정한 후에 그 주변에 있는 개별 주택에 대해서 지자체가 결정합니다. 

샘플 가격을 얼마나 올렸느냐에 따라서 내 집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낮은 공시가격 현실화율

올해 나온 표준공시가격이 2019년에 비해서 4.47% 올랐습니다. 2019년에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높이느라고 9%나 올렸는데, 그것에 비하면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상승률은 최근 10년 평균하고 비슷합니다. 다만 고가 주택의 경우에는 상승률이 높아서 9억~12억 구간은 7.9% 올랐고, 12억~15억 구간은 10.1%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상승률이 역시나 높습니다. 서울의 경우 6.82%, 광주의 경우에는 5%대 입니다. 

공시가격이 시가와 같아야 하는 규칙은 없지만 비슷해야 세정이 공정하다고 판단이 될텐데요. 그래서 시세랑 얼마나 유사한지를 현실화율이라고 합니다. 


현실화율은 어느 정도로 개선되었나요?

단독주택의 경우 2020년 표준공시가격 기준으로 53.6% 입니다. 매우 낮은데요. 2019년에 비해서 0.6% 올랐는데요. 아직은 지금 시세와 차이가 매우 큽니다.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언제 나오나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은 4월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가 아파트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올리겠다고 이미 발표를 했었습니다. 

9억 이상에 대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9억 이하의 아파트가 우리나라의 전체 96% 니깐 일부만 해당이 됩니다. 

9억~15억인 경우에 현실화율을 70%, 15억 이상은 75%, 30억 이상은 80%로 올리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서 이번에는 공시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큽니다. 


부자들이 관심 많은 공시가격

공시가격 발표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최근 몇 년 이내였습니다. 예전에는 공시가격 발표하나보다 했는데요. 

비싸지 않은 아파트에 사는 경우 중고차 세금하고 비슷한 정도로 세금을 내니깐 재산세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재산세보다 종부세가 크기 때문에 고가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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