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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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원인


최근에 국채, 채권 시장에 나타나는 재미 있는 특징 중에 하나는 중국, 그리스,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마이너스 금리 국채를 발행한다는 것입니다. 외국 투자자들이 웃돈을 주고 매입을 할 정도로 이런 마이너스 금리 국채가 인기인데요. 결국은 돈 푸는 국가에서 이자를 받는다는 뜻이죠.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채권 금리가 왜 마이너스 인지, 어떤 파급 효과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원인마이너스 금리 원인


마이너스 금리 국가

마이너스 금리 라고 하면 돈을 빌려 주면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닌 보관료를 낸다는 개념인데요. 전세계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거래되고 있는 금액이 17조 달러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유로화를 쓰는 국가들의 국채 금리가 대부분 마이너스입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국채 금리가 -0.6% 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왜 생길까요?

마이너스 금리 임에도 불구하고 채권을 매입한다고 하면 매입하는 쪽에서는 이유가 4가지 정도 있습니다. 투기적으로 채권의 가격이 더 비싸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유로화와 원화의 관계에 있어서 환차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때 채권에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들이 대부분 국채인데, 어느 정도 국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래를 할 수 있는 일종의 담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향후에 디플레이션이 올 때 물가보다 덜 마이너스인 채권에 대해서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유로존 국가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투기적인 원인과 제도적인 원인이 섞여 있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주고 있는 요인이 근본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평채 마이너스 금리

외평채 라고 하는 것이 외화 표시인데요. 달러로 표시할 때는 플러스 금리인데,  유로화로 표시로 국채를 발행할 때는 마이너스 금리 입니다. 한국하고 중국이 코로나 대응을 잘하고 있어서 펀더멘탈 측에서 대우를 받고 있는 면도 있지만 유로존이 워낙 마이너스 금리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마이너스라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렇게 마이너스로 돈을 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렇게 마이너스 금리로 라도 돈을 풀지 않으면 금융 시장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인 조치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금리 인가요?

당분간은 저금리로 유지될 것이라 봅니다. 일단 코로나가 진정이 돼야 뭔가 금리를 올리던지 할 텐데 유럽도 상황이 만만치 않아서 앞으로 당분간은 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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