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투자해야하는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요즘 같은 시기에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수다를 떨어보려고 합니다.
어디에 투자해야하는가
단기보다는 장기에 투자하라
예전에는 정보가 있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정보라는 것은 시세였는데요.
이제는 임차인, 임대인 모두 시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올라가는 그러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연장선 상에서 급매 라는 용어가 구시대 유물이 되었습니다.
다 아는 정보인 것은 급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급매로 잡은 순간 가격이 더 올라 버립니다.
상승기 중에 하나인 것이지 급매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락기에서 급매면 가격은 더 빠질 것입니다.
결국은 단기적으로 승부 볼 수 있는 것은 적어지는 경향입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묻지마 투자라거나 단기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시면 안되겠습니다.
단기투자 상품은 투자 매물이 없다보니 궁여지책으로 나온 매물들이라고 보시면 되고 장기적으로 투자 가치를 살펴보셔야 겠습니다.
예전에 양현석씨를 보니까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팔지 않을 것에 투자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상가를 매입하는 경우에 처음에는 수익률만 보고 하고요.
하다 보니까 안돼서 두 번째는 매각포인트를 보고 언제 팔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 단계는 안 팔 물건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신중하게 고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팔지 않을 물건들이 뭐가 있을까요.
서울 역세권 아파트 같은 곳이 되겠지요.
매입 단계에서부터 팔 물건과 안 팔 물건이 나눠집니다.
안 팔 물건은 임대 등록을 하게 됩니다.
수요가 적은 물건들은 처음부터 매각을 생각을 하고 매입을 합니다.
죽을 때까지 안 팔고 싶은 물건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결국은 땅 가치가 빠지지 않을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반포주공5단지도 아파트 자체의 가치는 없습니다.
입지를 보고 아파트의 가치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토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오르기는 하지만 미미하게 오르는 경우가 많고요.
매매가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토지도 공부를 하고 들어가는 게 좋겠습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는 묻지마 투자 같은 게 있지만 토지도 기획부동산이라는 게 있습니다.
발전 가능성은 있는지, 판매가 가능한지, 묶인 지역은 아닌지 공부를 하시기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분야를 정해서 공부를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공부를 통해서 물건을 볼 줄 아는 시야를 갖춘 후에는 임장을 통해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것도 공부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한테 오랫동안 투자한다는 게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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