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2편: 위례는 앞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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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2편: 위례는 앞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이 시간에는 위례신도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주한 순서대로 단지를 보고 오늘날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례 신도시 2편위례 신도시 2편


1. 행정구역 송파

가장 먼저 입주한 단지는 22단지 비발디와 24단지 꿈에그린입니다. 

2013년 12월에 같이 입주하여 벌써 올해로 5년째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썰렁했었습니다. 


위례가 3년 의무 거주 기간이 있어서 매매시점은 다른 지역과 비슷하게 거래가 되었습니다. 

송파 푸르지오가 대형평수인데 2015년 1월에 입주 했습니다. 

이 지역도 22단지, 24단지와 같이 2017년 1월에 비과세가 돼서 매매가 활성화됐습니다. 


분양가는 이때 기준으로 7억 7천만 원 정도 해서 44평은 8억이 조금 넘었는데요. 

요즘은 13억, 14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위의 3개가 있고요. 

주상복합으로는 아이파크 1차, 더샵, 아이파크 2차, 힐스테이트, 중앙푸르지오가 2개월마다 돌아가면서 입주를 했습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주상복합은 젊은 층에 인기가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그렇고 이 지역이 중심상권을 끼고 있는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전세는 35평 기준으로 처음 들어올 때는 4억에도 들어오셨습니다. 

요즘에는 5억 이상은 합니다. 

힐스테이트의 경우 요즘 분양가 대비 13억 정도는 합니다. 

전세가는 처음에는 4억 5천에 들어왔으나 요즘은 6억 정도 합니다. 

입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기가 좋아 2주만에 다 들어왔습니다. 


2. 행정구역 하남

아직은 위례에서는 5개 단지밖에 없습니다. 

하남시는 대부분 37, 38평이고, 롯데캐슬만 30, 34평입니다. 

엠코타운플로리체 단지 내에 초중고가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플로리체를 선호하십니다. 


그린파크푸르지오의 경우는 옆에 골프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장이 보이는 쪽과 보이지 않는 쪽과의 가격 차이가 2억 정도 있습니다. 

뷰를 볼 수 있게 구조적으로 잘 되어 있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린파크푸르지오는 실거주 목적으로 입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롯데캐슬은 30평이 매매가 기준으로 8억 8천 전후반 정도하고, 34평은 9억 이상합니다. 

10억은 넘지 않습니다. 

위례에서는 평형도 좀 작긴 하지만 가격이 조금 착합니다. 

1600세대 좀 넘습니다. 


그 옆으로는 위례센트럴푸르지오가 있습니다. 

2016년에 입주하기 시작해서 이제 2년이 지나 거래가 활성화될 시기입니다. 

2018년 여름쯤 지나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센트럴은 평수가 37, 38평입니다. 


신한아파트가 있습니다. 

여기는 입주한지가 얼마 안됩니다. 

2017년 2월에 했으니까요. 

이제 막 1년이 지났습니다. 


3. 행정구역 성남

제일 처음 입주한 곳은 2015년 11월에 위례힐스테이트 입니다. 

39평은 6억 8천, 43평은 7억 4천 전후반으로 분양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각각 12억, 14억 됩니다. 

2배 정도 올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위쪽에 위례부영아파트가 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 성남에 속합니다. 

여기는 35평과 53평이 있어 성남에서 제일 큰 평형이 있긴 합니다. 

여기는 분양가가 높았습니다. 

35평이 5억 5천, 53평은 8억 5천이었습니다. 

여기도 매매가는 지금 각각 9억, 14억 전후반 합니다. 


성남에서 HOT한 것은 자이하고 래미안입니다. 

래미안도 11월에 힐스테이트와 같이 들어왔습니다. 

39평, 46평, 47평이 있습니다. 

수변 때문에 워낙 인기가 많았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옆에 자연앤래미안이 2016년 7월에 입주했습니다. 

곧 2년차 돌아옵니다. 

1540세대 정도 되고요. 

30, 34평이 있는데요.

분양가는 롯데캐슬보다 약간 높아서 4억 3천 정도 했습니다. 

매매가로는 10억, 11억 정도 됩니다. 

여기가 단지가 크면서 초중고가 다 있습니다. 

안에서 뷰를 보면 전원주택지와 산이 다 보여서 나중에 위례역 들어오면 역세권이라 학군, 입지적으로 좋습니다. 


수변을 바라보는 자이와 래미안 사이에 아트리버푸르지오가 있습니다. 

37평, 40평이 있는데 각각 6억 5천, 7억 8천 전후반 됩니다. 

지금은 11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온 곳이 위례역푸르지오 입니다. 

4, 5, 6단지로 나눠져 있기는 합니다만 여기는 34평형으로 단일 평형입니다. 

지금은 분양가로는 5억 7천 정도 됐고, 2019년이 되어야 2년이 지나는 거라 매매는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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