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주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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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거정책


오늘은 정부가 신혼부부들이 내집 마련할 때 여러가지 지원을 해주는 각종 정책들을 모아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신혼부부 주거정책신혼부부 주거정책


어떤 사람을 신혼부부라고 하나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신혼부부라고 하는 것과 정부에서 신혼부부라고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조건보다 완화해서 결혼하고 7년 내의 부부를 신혼부부라고 정했고요. 그리고 1년 내에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들까지도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자녀가 많거나 가점은 많겠지만 집이 없는 결혼 1낸에 예정이거나 혼인한지 7년 이내의 부부를 신혼부부라고 규정하고 이들에게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무주택이어야 하고요. 자녀가 없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신혼부부 주거정책

임대로 갈 것인지, 분양으로 갈 것인지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임대의 경우 당연히 목돈이 없을 경우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정부가 공적임대주택을 25만 호까지 공급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집마련으로 분양을 받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10만 호까지 분양을 하겠다고 합니다. 분양하는 것은 신혼희망타운이라고 해서 10만 호까지 늘려서 서울을 포함해서 수도권, 전국적으로 요지의 지역에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공공임대는 앞으로 분양을 하거나 짓는 것들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로 신청 해가지고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짓는 분양용 공공임대주택에 해당합니다. 

지금 내가 신혼부부인데 당장 임대로 들어갈 수 있는 주택은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짓는다고 하니 2, 3년 후에는 들어갈 수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신청을 하고 2, 3년 후에 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으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임대로 들어갈 수 있는 주택이 어딨는지는 어디서 알아볼 수 있나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라고 하죠. 여기에서 분양신청을 하기 때문에 마이홈 앱이라던지 인터넷이나 앱을 통해서 계획이나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 있을 위례신도시 같은데서도 분양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내년 전국적으로 5,700가구가 서울을 포함해서 분양이 될거기 때문에 굉장히 인기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새로 분양 받기 위해서는 준비물은 뭔가요?

청약통장이 있으셔야 합니다. 청약통장 가입하고 최소 6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올해 분양되는 것들이 올해 말에 나올 것이기 때문에 혹시 안되셨다면 청약통장 가입을 꼭 하시고요. 


그 다음에 가구 소득을 봅니다. 정부가 어느 정도 기금을 조성해서 저리로 줄여주면서 특별하게 공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도시근로자 소득의 120% 이내여야 합니다. 맞벌이의 경우 130% 이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기준으로 외벌이라면 586만 원, 맞벌이의 경우 634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산 기준도 봅니다. 부동산, 자동차, 금융 자산이 총 포함한 것 중에 부채를 뺀 것이 2억 5천 60만 원이 넘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조건들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자녀 수 등을 고려해서 청약순서를 조정합니다. 


신혼부부가 분양을 받으려고 하면 대출을 껴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신혼부부 대출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초기부담금이 분양이든 임대든 집 값의 10%는 있어야 합니다. 30%를 제외한 70%까지는 대출이 가능하고요. 실제로 나머지 부분들은 저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한도는 4억 원 까지 입니다. 연 1.3% 고정 금리 입니다. 


그러나 이것에 당첨이 되면 수익이나 손익을 포기해야 합니다. 


LH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상 신혼부부 주거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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