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1편 : 지금이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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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1편 : 지금이 매수 타이밍


오늘은 김포한강신도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김포한강신도시 1편김포한강신도시 1편


김포한강신도시 분위기 

김포는 요즘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규제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김포는 조정지역이기 떄문에 규제를 특별히 받지는 않습니다만 심리적인 것은 같습니다. 심리적인 규제는 같이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도시철도가 연기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잘못해서 연기됐다고 하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도시철도를 기대했던 많은 분들의 실망이 있었습니다. 그 시점에 맞춰서 팔아야지 했던 분들, 입주해야지 했던 분들, 실제적으로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도시철도가 연기는 됐지만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원래 2018년 11월 예정이었는데 2019년 7, 8월로 연기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구래동은 입주가 거의 다 됐습니다. 사실 전세, 월세 물량이 많이 소진이 됐습니다. 실은 구래동이 김포한강신도시 전체에서 봤을 때 끝입니다. 끝이기는 하지만 지도에서 보시면 중심상가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현재는 상가쪽으로는 계속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세대수도 가장 많습니다. 온양, 장기, 구래 지구 중에 가장 많습니다. 그래도 가격적으로 가장 낮고 덜 오려고 하시는 이유가 서울에서 좀 멀다 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김포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상권들이 다 형성되어 있다보니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구래동 같은 경우에는 역에서 나옴과 동시에 아파트가 있습니다. 호수공원을 끼고 있으면서 환경이 좋은 단지들이 많이 있으나 도시철도 개통이 늦어짐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운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실거주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적기이지 않을까 합니다. 


금액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분양가보다 빠진 것은 아니고 프리미엄 붙은 것에서 빠진 정도입니다. 


지난해를 보면 12,500 세대가 김포로 유입이 됐습니다. 강서구에서 1,800세대 넘어온 것이고요. 부천, 일산, 서울 관악구에서 전입한 세대가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유입이 되면서 나가는 세대 보다는 그 안에서 평형을 늘리고 또 다른 투자할 곳을 찾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포가 다른 곳보다 저렴합니다. 서울 근교 도시들이 요근래에 굉장히 많이 올랐는데요. 그에 비해 김포는 적게 오른 편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서울 출퇴근 가능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김포는 신도시다보니 굉장히 쾌적합니다. 젊은 엄마들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절대 가격이 싸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몇 없습니다. 


그리고 비조정지역이다 보니 대출도 많이 가능합니다. 젊은 분들이 아무래도 집을 사려고 할때 자금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 가격

김포의 집값은 서울에서 가까운 순으로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고천쪽이 가장 비쌉니다. 34평형 기준으로 5억 근처까지 갔다가 조금 빠졌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풍무동입니다. 풍무동의 경우도 5억까지 갔었습니다. 요즘엔 조금 빠져서 4억 6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한강신도시로 들어와서 운양이 4억 2천만 원 정도 됩니다. 운양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운양롯데캐슬랑 반도2차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장기동으로 가면 처음에 들어왔던 아파트들은 구아파트다 보니까 가격이 조금 낮을 수밖에 없고요. 얼마전에 입주했었던 e편한세상, 센트럴자이가 4억 초반으로 가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래동으로 들어와서는 아무래도 구래역의 역세권 자리인 반도유보라4차가 지금 등기 다 내고, 입주 마무리 준비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곳은 지금 4억 초반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래동에서는 반도유보라4차 옆에 호반베르디움이 2018년 가을부터 입주를 시작합니다. 호반베르디움의 위치는 역에서 가깝고, 호수공원도 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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