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알아야바꾼다] 5. 삼성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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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삼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1. 삼성이란 어떤 조직인가,

- 삼성 성공의 비밀을 다음과 같다고 이야기들 한다.

. 지도자의 영도력

. 미래전략실의 기획력

. 계열사 경영진들의 전문성


- 자기들이 만든 허상을 진짜 믿게 만들 있는 힘을 가진 곳이 삼성이다.


- 이건희 지도자의 영도력??

. 20여년 회장 재임 기간 본인이 직접 경영한 것이 얼마 안된다.

: 짧은 경영 기간 동안 이건희가 건드린 중에 망한 것이 수두룩하다.

자동차.. 삼성이 망할 했다.

반도체는 이병철이 거다.

: 이학수 부회장의 경영이 오늘날의 관리의 삼성을 만든 것이다.

회장 본인이 직접 경영을 하지 않아 성공했다.

재벌 총수가 직접 경영에 개입할수록 그룹은 망한다.

: 2004 건강 회복하여 신수종을 찾아라 명령했다.

1년도 안되서 삼성 X파일 터졌다. 

돌아오자마자 아무것도 못했다.

감옥에 들어 갔다.

: 2010 경영 복귀했으나,

: 2014년 건강 악화되었다. 

. 이병철 회장 시절 때는 미래전략실과 같은 비서실을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병철이 모든 의사결정을 직접 있었다.

: 1997 외환위기때 이학수 부회장이 취임하였다. 

재무팀이 미래전략실의 핵심으로 대두되었다. 

숫자를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였다.

계열사를 관리하는 데는 스마트한 능력이나 이재용의 지배력을 강화 시키고자 주식 합병.. 이런 능력을 발휘한다.

과거 방식으로 경영을 계속하다가 오늘날의 삼성을 만들었다.

: 2002 중국 효과로 삼성 휴대폰 사업 확장되었다. 


- 미래전략실의 기획력??

. 이건희 회장이 뒤로 물러났기 때문에 그나마 삼성이 성공할 있었다.

: 과거에는 미래전략실 전문경영인들의 통치 방식이 통했다.

: 그러나 이제는 미래전략실 전문경영인들의 통치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 삼성은 이상 구멍가게가 아니다.

. 더 이상 삼성의 경영 방법대로 경영하면 안된다.



2. 삼성은 언론에 소리 나게 30% 인력 감축

- 삼성 경영의 핵심 : 감사팀

. "삼성 밖에는 뇌물을 먹이고 삼성인 너는 뇌물을 받지 마"

. 내부적으로 부패를 발견하면 작살낸다.

. 다른 재벌과는 달리 명문대가 아닌 사람이 고위직으로 올라간 경우가 많다.


- 삼성의 위기

. 1996 에버랜드 전환사채

: 지분을 있는 권한을 싸게 넘겼다.

: 회사채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있는 회사채. 전환액이 문제가 있다.

: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주당 7800원에 팔았다

: 이 가격은 다른 사람이 있는 가격의 1/10 수준이다. 

: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어떻게 계산할 것인지는 어려운 부분이다.

. 김영철 변호사 양심 고백 사건

: 로비를 위해서는 비자금 관리가 필요하다.

: 전현직 임원의 계좌에 연봉을 주고 비자금으로 받았다.

: 3 징역형을 받았으나 2 후에 대통령 사면을 받았다.

: 김영철 변호사는 내부고발자라서 후에 매장 당했다.




3. 삼성에 관한 가지 이슈.

- 지배주주(오너) 가지고 있는 지나친 권력 이슈

- 오너의 기업이 기업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이슈




4. 재벌의 가지 의미

- 기업 집단을 지칭한다.

- 또는 그 그룹을 지배하는 총수 일가를 지칭한다.

. 외국에도 재벌은 있으나 능력이 뛰어난 자에게 자신의 가문의 이름을 주는 방식이다.

. 그러나 한국은 유난히 혈연에 집착한다.

. 혈연을 넘어서게 되면 언제든지 배신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 그래서 배신하지 않는 자기 아들에게만 넘긴다.

. 비공식 참모조직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들에게 기업을 조용히 넘기는 일이다. 



5. 왜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영권에 집착하나

- 경영권이 아닌 세습을 있느냐에 집착한다.

. 다른 사람들이 경영을 하면 돈을 빼먹어서 도둑질할 것이라 생각한다.

. 우리나라는 매우 저신뢰 사회이기 때문이다.

. 자기가 도둑놈이니깐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 생각한다.


- 경영권이라는 것은 회사를 경영하는 권리가 아니라 먹을 있는 권리이다.

. 가신을 통해서 빼먹었기 때문에 가신과 같이 가야 한다.

. 가신 그룹에 대해서 함부로 있다.



6. 이재용을 처벌하면 삼성이 망할 것인가? 삼성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망하나?

- 이건희씨가 그렇다고 전혀 없는 아니다.

. 최고경영인의 임명. 전무 이상의 임명은 회장의 권한이다. 

: 최고경영인의 도덕적 해이를 막는 것이 회장의 임무이다. 

. 장기적인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한다.

: 승진은 이학수 사단의 가신들로만 시키고, 회장은 창의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라 주문한다.

: 가신들만 승진을 시키는데 어떻게 창의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가.

: 유리병 사탕을 쥐고 빼내지 못하는 딜레마의 경우다.


- 당연히 삼성은 망하지 않는다.

. 단기적으로 영향은 있으나

. 자기가 개인이 지배구조로서 계속 빼먹으려면 회사가 잘되어야 한다.

. 일본은 이사회가 폐쇄적이라 못한다.

. 한국은 한번씩 구조조정을 한다.

. 장기적으로 황제경영 지배주주의 대체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는 아무도 모른다.


- 재벌은 출자를 통해서 새로운 산업의 동력 마련한다.

. 혼자 새로운 산업의 동력을 마련하는 역할을 없다.

. 그 역할을 해야 3세들이 너무 무능력하다.

. 이재용은 과연 있을까?


- 이번 일을 통해서 교훈을 얻을 것인가?

. 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을 낮게 평가한다.

. 언제까지 애국 마케팅에 의존할 없다.

. 1960년대 구멍 가게 수준의 기업이 아니다

. 글로벌 기업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인드도 글로벌 되어야 한다.



7. 이학수와 최지성 체제의 차이는 무엇인가?

- 이학수/이건희 때는 뒤에서 쳐다보는 아버지 이병철이 있어 조정을 했고, 최지성/이재용은 그렇지 못했다. 


- 이재용은 온실 속의 화초였다.

. 자신의 능력을 보인 없이 47살이다.


- 이건희와 이학수의 궁합은 맞았다.


- 삼성물산 합병은 전형적인 소탐대실이다.

. 당장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문제가 된다.

.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것인가? 정도로 너무 노골적으로 합병했다.

. 밑에 있었던 장충기가 자신들의 업적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 이학수는 조직 장악력이 뛰어났다.

. 자기의 결정에 회장의 권위를 입혀 기업을 운영했었다.

. 반면 지금의 최지성은 4명의 집단적 지도 체제를 구성했다.

: 권위가 부족한 이재용 + 이학수보다 조직장악력 부족한 최지성 실장 + 최지성과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장충기 사장, 김종중 차장

: 과거보다 의사결정이 왜곡될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 공식적인 사장이 아니기 때문에 대외적인 공식적인 자리에 나오지 않는다.

분들은 글로벌 마인드가 매우 약하다.

과거 방식으로만 결정하고 있다.

: 과도기 체제에서 왕세자와 선왕의 가신들과의 관계

비협조적이다.

이재용이 청문회에 끌려 나왔는데 장충기는 출석 안하려고 온갖 로비를 다했다. 결국 김종중 차장만 출석.


- 장충기

. 2014 9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에서 이재용 박근혜 처음 대면하였다.

: 최순실의 존재를 가장 먼저 파악한 사람은 장충기이다. 

: 자기의 지위를 강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 정유라 지원 압박.

. 전체적인 지휘 행위를 담당했다.

. 청문회 진짜 범인은 숨고 김종중으로 교체했다.

: 간사 3 (이완영, 박범계, 김경진) 장충기를 청문회 빼기로 합의를 봤다고한다.

: 그런 간사들이 청문회 펄펄 뛰었다.



8. 삼성 개혁은 가능할까?

- 삼성 개혁은 스스로 수는 없고, 변화를 시켜야 한다.

. 스스로 변화할 없다.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바꾸어야 한다.

. 한국의 조직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뀐다.

. 안타깝지만 피가 조금 나야 바뀐다.


- 삼성의 문제점 : 순혈 주의

. 외부 사람을 조직 안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 부패했기 때문에 순혈 주의를 강조한다.


- 대책

. 스웨덴의 발린베리는 5대째 세습하고 있다.

: 그럼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 컨트롤타워 역할하는 코디네이터는 필요하다.

: 미래전략실을 해체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 재벌 3세는 능력은 없으니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해라.

: 재벌 오너에서 물러나는 것은 말이 안되니 조정자의 역할만 해라.

: 그 조정자 역할도 못하겠으면 외부 능력자를 영입해라.

. 우리의 일은 삼성 진화의 변화 과정을 짧게 코스트 적게 만들도록 압력을 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




9. 직업 윤리는 있는가?

- 행시, 사시는 출세하고 싶은 사람이 지원한다.

- 나라 체제가 윤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지배 세력에 붙어서 뜯어 먹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다.

- 더 문제는 이러한 행동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그런 사람들에 대해 기대하지 말아라.

- 교수, 변호사, 회계사 망국론

- 주변의 작은 최순실들이 너무 많다.

- 잘못을 사람들을 응징해야 사회적 신뢰가 생기는데 우리는 그러지 않았다.

- 내부고발을 하는 사람을 보호해주고, 나쁜 하는 사람을 줘야 한다.



10. 결국은 정치 개혁이다

- 정치 개혁은 국회의원이 하는 것이 아니다.

-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 정치 개혁으로 사법, 검찰 개혁을 해야 이뤄진다.





유투브 '경제, 알아야 바꾼다'를 듣고 

개인적으로 기록한 공간으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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