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알아야바꾼다] 10. 직장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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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급이 높은 사람이 일을 안하는 구조다.

- 대리가 보고서를 쓰고 부장이 첨삭하여 자기 이름 달고 임원한테 제출한다.

- 일종의 군대 문화다. 

- 기업 고객 사이에는 자유경제 시장이 존재하지만, 기업 안에서는 시장은 없고 조직만 있다.



2. 과연 사람들은 직장 내에서 자유경쟁을 원할까?

- 경쟁이란 것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 경쟁을 조직이 경쟁을 조직을 이기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원한다고 없다.

- 경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상이 중요하다.

. 못난 사람도 살아야 한다.

. 그렇다고 못난 사람이 잘난 사람보다 받으며 없다

- 경쟁이 필요하다고 계급장을 떼고 경쟁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 어느 조직이나 의사 결정을 하는 행위는 필요하며,

. 의 결정을 하는 역할 분담은 필요하다




3. 리더를 뽑는 가능한가?

- 좋은 리더였다면 2,3년만에 다른 사람으로 교체할까,

- 좋은 리더는 오랫동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막상 리더가 되면 너무 많은 권력을 쥐고 전권을 휘두른다.




4. 메리토크라시의 폐해

- 메리토크라시 : 부모가 나서 계통을 만난 사람을 뽑는 시스템이다. 

- 금수저 / 흙수저

- 능력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뽑고 있다.

- 일 방식, 일을 배분하는 방식이 우리나라는 떨어진다.

. 우리나라가 자본이 부족한 나라는 아니다.

. 기술도 부족하지 않다.

. 그러나 능력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

- 똑똑한 아이를 대기업이 가져가서 10년만에 바보로 만들어 놓는다.

. 반면, 똑똑한 아이는 중소기업에서 좋은 전문가를 만나서 10년만에 능력자가 된다.



5. 디그리 크라시

- 자격증 있는 사람을 뽑는 사회를 말한다.

- 우리나라 자격증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 근본적으로 디그리 크라시가 필요한 이유

: 스크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하기 때문이다.

: 어느 정도는 스크린이 필요하기 때문에 능력 위주로 판단이 필요,

: 효과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스크린하고 나머지는 자유로운 경쟁으로 놔둘지가 중요한 결정이다.

: 그러나 한국은 스크린 기능만 강조하다보니 자격증으로 사람을 너무 판단하는 게 문제다.

. 그 자격증을 만드는 권력 기관이 힘을 휘두른다.

: 낮은 신뢰와 연관있다. 

: 이 사람의 능력을 다른 사람이 믿는 경향이 있다.


- 인사권도 마찬가지다.

. 위에서 자기네들이  안다고 인사권을 정하는지 모르겠다.

. 위가 아닌 아래로 권한을 줘야 한다.

. 자기네들끼리 정해서 위로 올라 있도록 해야한다. 

. 인사에 대해서 깊 토론해서 결정해야 한다.


- 외국에서는 위에 아부를 사람이 사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밑에서부터 좋은 결정을 많이 사람이 위로 올라간다.

. 한국에서 저녁에 먹고 주말에 골프 치는 이유는 능력이 아닌 아부와 인맥으로 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6. 대책

- 리더십이 중요하다.

. 회사에는 잘난 사람 뿐만 아니라 못난 사람도 있다.

. 못난 사람도 조직에 있는데 못났지만 적절하게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머지 사람이 아침에 출근하고 싶어 하는 회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모든 권한이 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를 쳐다 보는 것은 문제다.

. 현재 우리나라는 어떻 하면 아래를 쥐어 짜서 위에 보일까만 고민만 한다.

: 사장은 목표를 크게 잡는 것이 역할이다.

: 부장은 자신의 목표를 적게 할당 받는 것이 역할이라 생각한다.

: 부장은 밑에 직원들한테 할당 받은 목표보다 많이 주는 것을 역할이라 생각한다. 


- 자율성을 줘야 한다.

. 인사권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 임원 후보에 대해서 토론을 통한 공개 투표를 한다.

: 그리하여 그 부서에 임원을 정한 사람들이 엄청난 책임을 느낀다.

. 잡마켓

: 나쁜 리더가 자신의 승진 위해서 좋은 직원들을 잡고 놓지 않는다.

: 좋은 리더 밑으로 좋은 직원이 가도록 직원들에게 선택을 하도록 한다.

: 나쁜 리더는 저절로 도태될 것이다.

. 부서장/임원 투표 공개

: 아래를 쪼아서 위에 보인 사람이 드러나게 된다.

: 리더십 결과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짝을 지어 제주도 올레길을 걷게 한다.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게 한다.

: 리더십은 훈련하면 만들어 질 수 있다.

: 자율성을 주되 감시를 한다. 오너가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사람이 감시하도록 .

. 자기 밑에 있는 사람에게 자율성을 제공한다.

: 위에 있는 사람은 아래 사람의 단물을 빨아 먹는 사람이 아님을 인정할 수 있는 분위기여야 한다.

. 아래 사람의 역량을 키울 있도록 꾸준히 교육 제공

. 1980년대 이전과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매우 다르다.

: 198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박정희식 교육으로 억압이 체화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억압이 없어서 훨씬 자유롭고 적극적이다.

: 지금 어른들이 생각하는 사회 변화 보다 앞으로 바뀌는 속도는 훨씬 빠를 것이다.

: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하자.







유투브 '경제, 알아야 바꾼다'를 듣고 

개인적으로 기록한 공간으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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