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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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연금의 90% 이상이 원리금보장형 입니다. 주식보다는 예금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그런 이유는 인센티브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연금제도의 주체는 4군데가 있습니다. 일단 연금 제도를 만드는 정부입니다. 정부는 기업에 퇴직연금 의무화를 시켰고요. 그러한 연금에 가입한 개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계약한 연금 관리 금융 회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4군데 주체가 있는데, 퇴직연금에 대해서 정부, 기업, 금융회사, 개인 모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가 퇴직 후에 써야 할 돈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없는 이유는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OECD 중에 금융 빈곤율이 꼴찌입니다. 그렇게 노후에 빈곤한 이유가 퇴직 후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금에 가입을 하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 가입한 연금의 수익률을 보면 그렇게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최근성 편향 때문입니다. 요즘에 제일 좋은 것을 가입 추천하고, 최근 성과를 보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심리 입니다. 금융 회사를 욕할 일도 아니고 투자자 개인들이 알아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나라에서 공부를 시켜주면 좋지만 금융 공부 제도가 제대로 잡히려면 몇 십년은 더 걸릴 것으로 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주말에 부동산 학원 다니시듯 금융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 얼마를 받는지도 중요하지만 내 퇴직연금, 개인연금과 같이 내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면 개선할 수 있는 것에 공부를 해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내가 개선할 수 없지만 욕만 하고 지나가지만 내가 관심을 가지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복리의 마법과 함정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복리 효과를 누려야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하지만 함정은 처음 듣습니다. 이자에 이자가 붙어서 돈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예금의 경우는 맞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만약 투자를 한다고 하면 가정해보겠습니다. 1,000만 원 투자를 해서 50% 손실을 입고, 50% 이익을 얻으면 750만 원이 됩니다. 똑같이 50%씩 오르고 내린 것인데 원금 대비 250만 원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을 복리의 함정이라고 합니다. 

높은 변동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투자를 하던간에 초기에 성공을 하면 거기에 자본 모두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손실을 입게 되면 몇 년치 월급이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주식시장의 사이클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역사 공부를 하지 않고, 멘탈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한 번 무너진 시장에서 회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회초년생 분들은 100만 원 부터 투자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100만 원 투자해서 20만 원 잃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쇼핑 한 번 안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100만 원에서 20만 원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1,0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잃거나 1억 원에서 2,000만 원을 잃으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사회초년생 입장에서는 몇 달치 월급이니까요. 조그만한 돈으로 자신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근육이랑 비슷합니다. 


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투자 대상을 바라볼 때 몇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기대수익률이 얼마나 될 것인지 봅니다. 예를 들어서 상가나 오피스텔의 감정원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기대수익률이 자산가치 수익률의 5%, 임대수익률이 1% 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최근 2, 3년은 많이 올랐지만 잠실엘스 아파트의 경우도 2007년부터 보면 연 6~7% 밖에 안됩니다. 최근에 몇 억이 올라서 많이 올라보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위험입니다. 얼마나 크게 변동을 하느냐, 얼마나 손실 가능성이 있는지를 봅니다. 아파트를 똘똘한 한 채를 샀는데 운이 없게도 만약에 내년에 금융위기가 왔다면 어떤 나라도 어떤 부동산도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힘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버텨낼 것인지가 중요하게 되는데요. 투자 격언 중에 심리가 80%이고, 기술이 20% 라는 격언이 있는데요. 

세 번째는 상관관계를 봅니다. 강남에 아파트를 2채를 안삽니다. 만약에 2채를 산다면 강남에 하나 부산에 하나 사겠죠. 제 잔고에는 항상 플러스가 될 것입니다. 강남이 빠지면 부산이 오르고, 강남이 오르면 부산이 빠질 것입니다. 물론 최근 10년 얘기라 앞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많이 버는 방법보다는 잃지 않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변동성이 작은 투자 

예금이 변동성이 작습니다. 너무 작습니다. 대신 위험에 있습니다. 예금은 손실가능성 위험이 있습니다. 물가상승률 보다 안 오를 수 있습니다. 실질 금리는 2011년 부터 2019년까지 마이너스 였습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점점 재산이 깍이고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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